자료설명
이 레포트는 `류시화`저술, 【그곳에선 나 혼자만 이상한 사람이었다】에 대해 작성한 독서감상문입니다. 작품분석을 하고 본인의 감상내용을 적었습니다. 필요하신분에게 많은 도움이 되시길 빌며, 다들 좋은 점수 받으시길 바랍니다.
Kn2030131_그곳에선나혼자만이상한사람이었다를읽고
본문/내용
“그곳에선 나 혼자만 이상한 사람이었다.”를 읽고..
이 책을 접하기 전에 우선 교수님의 책 소개를 간단히 들었을 때부터 이상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사실 나는 원주민이라 하면 으레 미개인, 야만인이라는 막연한 편견을 가지고 있었던 것 같다. 모든 인류는 존귀하며 평등하다는 생각에 동의하면서도 말이다. 그런데 교수님이 이 책의 간략한 소개를 하는 시간에 나는 우리들 즉, 스스로를 문명인이라고 자부한 사람들이 무탄트들이라는 말을 듣고는 의아한 느낌을 받았다. 스스로 노력에 의해서 진화를 거쳐 발전해왔다고 자부해왔던 우리에게 호주 원주민들은 무탄트라는 호칭을 달아 준 것이다. 무탄트, 이 생소한 단어에 우선 눈이 갔고 그 의미를 알았을 때는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호주 원주민들 그 중에서도 스스로를 참사람 부족이라 일컫는 사람들에게 반감을 느낀 부분이 바로 이 부분이었다. 그러나 이 책에서의 참사람 부족들의 생활 행태, 그들의 사고를 읽어가며 우리들이 무탄트라는 말에 동의할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역시 가장 이상하다고 느낀 부분은 교수님이 설명하셨던 그 부분이었다. 어느 누구도 말도 하지 않고 사냥을 체계적으로 해나가는 부분에서, 캥거루를 잡고 어떻게 처리할지 묻는 수 킬로미터 밖의 원주민 청년과 부족사람들 간의 텔레파시 부분에서 말이다. 어떻게 공상 과학영화에서나 나올법한 그런 일들이 가능한 것인가? 그것이 가능한 그들이야말로 무탄트들이 아닌가? 아니면 저자가 자신이 겪은 일을 과장되게 꾸민 것이 아닌가? 이러한 생각들이 들 정도로 믿기 힘든 부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