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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에서의 인간이해는 하나님으로부터 창조된 존재이며 관계 즉 하나님과 인간의 관계, 인간과 인간의 관계속에서 살도록 창조된 존재로 이해한다. 스핑크스의 수수께끼는 [4발로 걷다, 2발로 걷다, 3발로 걷는 존재가 무엇이냐?]는 것이었다.. 이의 해답도 [인간]이다.
어떻게 하면 인간다운 인간 즉 바람직한 인간이 될 수 있을까? 그리고 만나는 사람들과 호의적이고 생산적인 인간관계를 유지 발전시킬 수 있을까 하는 것은 오랫동안 많은 종교인과 교육자들의 관심거리였다. 수산으로 이용하는 관계(I-it)가 아니라 목적으로 섬기는 관계(I-you)를 어떻게 이룰 수 있을까? 나와 상대방이 함께 이기고, 모두가 지배할 수 있는 (I am O.K, you are O.K.) 인간관계를 이루어 축복을 누리는 공동체를 이루어가는 길은 무엇인가? 공생적합일(sombiotic union)을 이루는데 love, sadism, masochism 중 어느 관계를 통해서 이룰 것인가? 자기 고유의 개성을 발휘하면서도 화이부동(和而不同)의 조화를 달성하고 그 결과로서 가족이나 사회 그리고 국가나 인류가 최선의 행복을 누릴 수 있는 길은 무엇인가?
서로 다른 인간들이 만남을 통해 상호성장을 시도한 것은 20세기에 들어와 C.Rogers의 만남 집단(Encounter group)이 시작되면서이다. 물론 역사적으로 볼 때는 만남의 개념을 교육학에 도입한 사람은 독일의 철학자 O.F.,Bollow이며 그후 Gorgarten이 이를 신학에 활용했고 E.Burner를 거쳐 기독교 교육학자인 Revel L.Howe와 Lewis J.Sherrill에 이르러 인간성장을 위한 만남의 교육이 정립되기 시작했다. 李栗谷 선생도 독서를 하여 이치를 궁구하고 道에 들어가라고 권하면서 [제일 먼저 小學을 읽어 부모를 섬기고, 형을 공경하며, 임금에게 충성하고, 웃어른에게 순종하며, 스승을 높이고 벗을 친하는 도리를 일일이 자세히 음미하여 힘써 행하여야 한다]고 인간관계를 강조했다.(擊蒙要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