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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파 매체를 통한 여론조사나 문학지 연구에서 ‘가장 좋아하는 시인’ 중 한 명으로 반드시 꼽히고 있는 이가 있다. 한국 현대시사에 지울 수 없는 이름으로 오늘날 많은 독자들에게 민족시인, 저항시인으로 잘 알려져 있는 윤동주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한국 현대시 가운데 많이 읽히기로 해방 후 김소월, 한용운, 서정주, 박목월 등의 시를 들 수 있지만, 60년대 이후로는 민족의 당당한 시인 윤동주의 시가 크게 선호되었다. 예나 지금이나 윤동주의 시가 우리 곁에 살아 있는 것은 많은 독자들이 그의 시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의 시에는 시인의 고뇌에 대한 그 사회적 인식을 떠나서 젊은이라면 공통적으로 가질 수 있는 치열한 고뇌와 번민이 고스란히 시속에 형상화되어 있다.
윤동주의 시를 재평가하고 그에게 정당한 문학적 가치를 인정해 주려는 노력은 일반적으로 60년대에 들어서면서 시작되었다. 1948년 그의 유고 시집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가 간행된 이래 그에 대한 연구는 오직 1954년에 발표된 고석규의 <윤동주의 정신적 소묘>가 있을 뿐 거의 한세대 동안의 공백기를 가졌다. 그러다 60년대에 들어서면서 그에 대한 평가는 …
참고문헌
『윤동주 전집2-윤동주 연구』, 권영민, (주)문학사상사, 1997년.
『윤동주 평전-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 권일송, 민예사 1984년.
『한국현대시인론』, 성기조, 한국문화사, 1997.
『윤동주』, 이건청, 건국대학교출판부, 1994.
『20세기 한국시인론』, 국학자료원. 1997년.
『윤동주 평전』, 송우혜, 열음사, 1998년
http://www.yundongju.com/myongdongschool.htm
http://my.netian.com/~citad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