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그러나 야오이를 보는 여성들은 단지 수동적인 객체로 머물지 않는다. 여성들은 야오이를 향유할 뿐만 아니라 스스로 작가가 되어 적극적으로 생산해내기도 한다. 감상 수준을 뛰어넘어 창작에 손을 대는 아마추어 여성도 증가 추세에 있다. 상상력이 가득한 야오이가 하루에도 수십 편씩 쏟아져 나오고 있다. 인기를 확보한 아마추어 작가들은 후속 편을 빨리 연재해 달라는 고정팬들의 재촉에 시달리기도 한다. 따라서 여성들의 야오이물 읽기에서 보여지는 여성들의 적극적인 태도는 기존의 수용이론으로 설명할 수 없기 때문에 팬덤이라는 보다 넓은 맥락에서 해석되어야 한다.
우리 사회에서 `팬덤`이라는 단어가 본격적으로 등장한 것은 그리 오래되지 않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팬덤은 `좋아한다`는 이유 하나로 거대한 집합적 행위들을 만들어내는 그 `특유의 문화적 현상` 때문에 순식간에 관심의 촛점이 되었지만 다수의 연구들에서 발견할 수 있는 시각 역시 병리현상으로 파악하는 입장이었다. 그러나 사회내 다양한 그룹들의 자생적인 하위문화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면서 팬덤은 이를 형성하는 집단이 생산하는 의미체계와 저항, 즐거움의 관점에서 논의되기…
참고문헌
조영미외, 섹슈얼러티 강의(1999, 들녘)
Richard A. Posner, 성과 이성(동아출판사, 1994)
김수기 외, 섹스포르노 에로티즘: 쾌락의 악몽을 넘어서(현실문화연구, 1994)
Lynn Hunt, 포르노그라피의 발명(책세상,1996)
Michel Foucalt, 性의 歷史 제 1권 앎의 의지(나남출판, 2001)
※참고 인터넷 사이트
http://100.naver.com 네이버 백과사전
http://my.netian.com/%7Ebycha/docs.htm#secondone
http://naver455.naver.com/flowerboy21/article/
http://cafe.daum.net/Formetheyou(1방적인 4랑 다음까페)
http://cafe.daum.net/wltn8127(너만보는 야오이 다음까페)
http://emerge.joins.com/200209/200209_11_1.asp
http://www.18segi.com/%BC%BA%C6%F8%B7%C2/bk01/kos19.html
http://school.swim.org/fri-cluture/cartoon/2001/007.html
http://www.wowzine.net/wowzine/2001/09-15.htm
http://fickies.com/jofs/fr.fanfic.htm
http://ssronews.net/include/news_link?news_indx74
http://ssronews.net/include/news_link.asp?news_indx=23
http://hwangst.hihome.com/article/life_424.htm
http://www.fanpic.com.ne.kr
정정헌 편집위원회, 정정헌 제 29호(2000) 공동연구(http://sosim.jinbo.net/2-default/29.htm)
1998년 언론학회 추계학술대회, 여성만화팬들의 ‘야오이물 읽기’(http://www.moongsil.com/study/yaoi.htm)
딴지일보(http://www.ddanzi.com/ddanziilbo/36/36_001-1.html)
디비딕(http://kdaq.empas.com/dbdic/db_view.jsp?ps=src&num=35255)
여성신문(www.womennews.co.kr/default.asp), 2002-09-19 여성신문
2002-06-28, 2003-04-29 네이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