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3. 루시퍼의 타락
1. 인간에 대한 질투와 루시퍼의 교만
오늘날 기독교의 교리에서 정설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그레고리우스의 <<교리문답>>에 의하면 루시퍼는 창조주가 인간을 너무나 사랑하는 것을 보고 질투와 시기라는 감정을 가지게 되었다고 한다. 물론 질투와 시기는 천사가 지녀서는 안 되는 저속하고 야비한 감정이었고 루시퍼의 질투는 너무나 뜨겁고 강하여 창조주에게 도전하게 되었다고 설명한다.
이와 비슷하지만 조금 다른 내용을 살펴보자. 루시퍼는 12장의 날개와 3개의 머리를 지닌 최고의 천사였다. 그는 창조주를 제외하고는 모든 천사들을 지휘하는 가장 높은 존재였다. 그러하였기 때문에 그는 ‘교만’이라는 죄에 쉽게 노출되었고 마침내는 천계의 천사 1/3을 거느리고 신이 되기 위해서 전쟁을 일으켰다. 이는 신에 대한 최초의 반항이고 결국 미카엘이 이끄는 천사들에게 져서 추락하게 된다.
2.그리스도가 되지 못한 루시퍼
루시퍼가 타락하게 된 다른 이유 중에서 가장 설득력이 높은 주장이다. 이 주장에 따르면 루시퍼는 신이 그에게 그리스도가 될 자격을 부여하지 않아 고통을 받았다고 한다. 즉, 스스로 신이 창조한 피조물 중…
참고문헌
송병선 역, 조반니 파피니, <<악마이야기>>, 서울 : 예문출판사, 1998.
신은진 역, 마노 다카야, <<판타지 라이브러리 시리즈 8 타락천사>>, 서울 : 들녘, 2000.
신은진 역, 마노 다카야, <<판타지 라이브러리 시리즈 4 천사>>, 서울 : 들녘, 2000.
이경덕, <<신화로 보는 악과 악마>>, 서울 : 동연출판사, 1999.
임희션 역, 다케루베 노부아키 <<판타지 라이브러리 시리즈 3 판타지의 마족들>>, 서울 : 들녘, 2000.
<<성경전서>>, 서울 : 대한성서공회,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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