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설명
김남주 시인 앞에는 항상 `민족시인` 이라는 수식어가 붙는다. 민중의 정서를 격렬한 어조로 대변했다는 시인 김남주. 이제부터의 연구를 통해 그의 일생을 되짚어보고, 그의 시 세계를 알아보고자 한다.
민족시인김남주에대하여
목차/차례
- Ⅰ. 들어가며...
- Ⅱ. 김남주의 일생
- Ⅲ. 김남주의 문학관
- Ⅳ. 김남주의 시 세계
- Ⅴ. 작품 분석 및 감상
- Ⅵ. 글을 마치며...
본문/내용
10개월이라는 투옥생활의 상처가 가시기도 전에 79년 남민전 사건으로 투옥돼 88년 12월 형집행정지로 석방될 때까지 시인의 삶은 고뇌와 투쟁으로 일관해 왔다. 10여 년간 햇빛 한 점조차 그리운 영어생활로 얻은 지병 때문에 출소 후에도 고생을 해온 시인은 타계하기 3개월 전 췌장암이라는 불치의 병을 선고받았다. 생사의 갈림길에서도 그 시련과 고통을 성장과 발전을 위한 과정으로 극복하려 했으나 94년 2월 13일 그를 사랑하는 가족과 선, 후배 동료들의 곁을 떠나 망월동 5.18묘역에 안착했다. 삼산면 봉학리에서 이 땅의 전형적인 농민의 아들로 태어난 그는 70년대 격변의 시기에 전남대 영문과에 입학 3선 개헌 반대, 교련반대운동에 주도적으로 참여했다.
70년대 유신독재체제와 맞서 칼날 같은 시를 쏟아내고 민주주의로 향하던 80년대를 옥중에서 보내면서도 `나의 칼 나의 피`, `조국은 하나`등의 옥중시집을 발표해 현실비판의 당당한 문학지평을 열어왔다. 그의 길지 않은 삶과 문학의 제적에는 70, 80년대 우리 정치, 사회사의 굴곡과 음영이 그대로 새겨져 민족문학의 큰 별로 낮고 어둡게 살아가는 민중들의 앞길을 밝혀 주었다.
김 시인은 48년의 지…
참고문헌
이종찬 엮음, 불씨 하나가 광야를 태우리라, 서울: 시와 사회사, 1994
김남주, 조국은 하나다, 서울: 실천문학사, 1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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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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