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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서장애란, 정서의 표현 방법이 일반인에 비해 편향되어 있거나, 과격하게 표현하는 등 자신의 의지로는 통제하기 어려운 상태에 있는 것이라고 간략하게 말할 수 있다.
정서가 과격하거나 과도하게 나타나는 것은 정상인에게도 일어나기 쉬운 일이지만, 그것은 곧 소멸하기 때문에 문제시되지 않는다. 그런데 그런 행동을 몇 번 반복하면서 극단적인 행동으로 표출되어 사회적 부적응을 초래한다면 정서장애라 한다.
사실, 정서장애라는 영역은 법률, 학문 영역 및 개인 단체마다 매우 다양한 용어 및 분류를
사용하고 있다. 이러한 이유는 정서와 관련된 장애를 정의하는 목적이 서로 다르고, 정서장애를 판정하는데 있어서 하나의 기분으로 사람의 행동이나 감정을 측정하는데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또한 많은 행동 특성이 다른 장애 영역의 특성과 중복되는 경우가 많아서 딱 자라 어떤 장애라고 확정짓는데 어려움이 있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정서장애를 적절하게 정의하고 분류하는 것은 매우 힘들다.
정서장애를 가진 아동의 교육에서 이들을 누가 다루어야 하는가, 다시 말해 문제의 소속이 어디인가 하는 전문 영역에 대한 논쟁이 계속되어 왔다. 소아정신과 영역에서는 정신과적인 입장에서 프로이드의 이론들을 내세우며, 정서장애와 관련된 장애를 Psychotic disorders(정서장애, 예를 들어, 정신분열증 환자, 자폐성 장애 등), Neurotic disorders(신경장애, 예를 들어, 우울증, 불안증 환자 등), Affective disorders(정동장애, 예를 들어, 조울증, 조증 환자 등)의 3가지로 분류하고 있다.
반면에 심리학이나 교육학에서 말하고 있는 정서장애와 관련된 장애는 좀더 폭넓은 의미에서의 심리병리학적인 개념에 초점을 맞춰 행동장애 예를 들어, 자폐성 장애, 정신지체 등), 품행장애, 성격장애(예를 들어, 우울증, …
반면에 심리학이나 교육학에서 말하고 있는 정서장애와 관련된 장애는 좀더 폭넓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