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3. 시민 혁명 및 산업 혁명기 식사습관의 변화와 현대의 특징 -19~20세기
19세기에 들면서 독일은 인구 폭발을 경험했다. 그러나 이 시기의 식량 증산이 인구 증가율을 훨씬 웃돌아서 소비할 수 있는 식량은 오히려 풍부해졌다. 식량 증산에는 기술의 발달과 감자의 도입이 크게 기여했다. 사료개선, 심경, 화학 비료의 개발은 고기, 우유, 채소, 곡물의 증산을 가져왔다. 교통과 통신의 발달, 그 리고 음식 보존술의 발달은 대륙내의 유통을 활발히 해주었다. 그리고 식량으로써의 감자 도입은 도시 산업화로 인한 식량의 감소를 막아주었다.
1) 상업의 대상이 된 음식
19세기에 이르러서 음식을 사고 판다는 장사의 개념이 정착되었다. 그 전까지만 해도, 음식을 먹는 행위는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는` 신이 존재한다는 증거였으며, 음식은 신분을 나타내주는 수단이었다. 그러나 시민 혁명과 함께 종교적, 신분적 개념이 없어졌다. 그리고 산업 혁명으로 인해 생활 수준이 높아짐으로써 음식이 상업의 대상이 될 수 있었다. 또한, 통조림 기술의 발달도 음식의 상업화에 기여하였다. 왜냐하면, 사람들은 가게에서 부패하지 않은 음식을 마음껏 사먹을 수 있었기 때문이다. 국가도 국민의 영양 상태에 깊은 관심을 가지게 되었는데, 이는 질 좋은 노동자의 가치가 높아졌기 때문이다. 산업 국가들이 경쟁하는 가운데 영양 상태가 양호한 노동자는 국가에게 중요한 의미가 있었다. 이처럼, 시민 혁명과 산업 혁명은 인간의 음식에 대한 인식을 근본적으로 바꾸어 놓았다. 또, 이러한 인식의 변화는 산업 혁명을 가속화시켰다.
2) 식사시간의 변화
독일인들의 식사는 점심 시간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 다른 식사와는 달리 점심시간에는 따뜻한 음식을 먹는다. 저녁식사에 큰 비중을 두는 주변 다른 국가들과는 두드러…
참고문헌
http://cafe.daum.net/hallo 독일문학 독일어 독일문화 카페
홍남석, 『현대인의 생활예절』, 수문서관, 1990.
박경휘, 『중국 조선족의 의식주 생활풍습』, 집문당, 1994.
한국역사연구회, 『조선시대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청년사, 1996.
배영동,「한국 수저의 음식문화적 특성과 의의」, 『문화재』제 29호,
문화재 관리국, 19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