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들어가며
`동시대 작가의 작품세계`에대해.......... 늘 아무생각없이 소설을 읽고, 시를 읽곤 했던 우리에게 조금은 낯설고 어려울 듯한 주제를 가지고 연구를 해야만 했다. 수많은 현대소설 작가나 시인들 중에 단 한 명을 선택해서 심도 있는 연구를 해야하기에 작가 선정에 많은 신중을 기했다. 그 수많은 작가들 중에 우리는 박노해 시인을 선택하게 되었다. 이전까지 그의 작품을 읽어보지도 않았고 그에 대해 아는 거라고는 단지 노동자 시인이라는 것 뿐 이었다. 그러나 한국어문 시간에 그에 대한 얘길 듣게 됨으로서 연구해 볼 만한 작가라고 생각을 하게 되었다.
2. 박노해에 대하여
박노해는 1957년 11월 전라남도 함평의 한 천주교 집안에서 태어났다. 본명은 박기평이며, 세례명은 가스발이다. 그는 15세에 상경하여, 1976년 서울 선린상고 야간부를 졸업하였다. 그는 그후 섬유, 금속, 화학 공장의 노동자로 일하면서 1979년 서울 화양동 감리교회에서 야학을 개설하여 노동자들을 가르치고 노동운동을 시작한다. 1982년에는 현 부인인 김진주 씨와 결혼을 하고 버스운전 기사(안남운수)로 취직한다. 운전기사 생활을 하면서 기사들의 모임인 `영차회`를 만들어 파업을 주도하는 등 운수 노동운동을 하다가 1985년 해고를 당한다. 그는 1983년 시와 경제 (제2집)에 <시다의 꿈> 등 6편의 시를 발표하며 시작을 시작한다. 그는 하나둘씩 완성한 시들을 모아 1984년에 그의 첫 시집 <노동의 새벽>(풀빛)을 출간한다. 이때부터 그는 박기평이란 이름 대신에 박노해라는 가명을 사용하는데, 그 뜻은 `박해받는 노동자의 해방`을 줄인 것이다. 이름에서 풍기듯 그의 인생은 노동운동가의 삶을 걷게된다.
참고문헌
박노해, <노동의 새벽>, 풀빛, 1984
박노해, <참된 시작>, 창작과 비평, 1993
박노해, <사람만이 희망이다>, 해냄, 1997
박노해, <오늘은 다르게>, 해냄, 1999
임규찬, <박노해 최근시의 성격과 변화에 대하여>, 실천문학 ,1993 가을호
정남영, <박노해시 해설>, 미래사, 머리띠를 묶으며, 19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