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Ⅰ. 요 약
제2장 : 단계 5의 리더십
좋은 기업에서 위대한 기업으로 도약하는 데 있어 단계 5의 리더십을 갖추는 것은 매우 긴요하다. 개인적인 극도의 겸양과 직업적인 강렬한 의지를 융합한 개인을 단계 5의 리더라고 한다. 단계 5의 리더가 매우 겸손해 보인다고 해서 나약하거나 자신들의 이기심에 관심이 없는 것은 아니다. 매우 원대한 뜻을 품고 있으나 그들의 야심은 자기 자신이 아니라 조직에 우선을 둔다. 그리고 불굴의 의지와 물고 늘어지는 근성, 무한해 보이는 인내력의 소유자들이다. 이와는 달리 비교 기업에서는 단계 5의 리더를 발견하지 못했고 오히려 정반대의 스타일을 보이는 경우가 상당하다. 물론 뛰어난 지식과 역량으로 자신이 맡은 기업을 성장 가도로 이끈 리더도 있지만 그렇다고 단계 5의 리더로서 분류하기 힘들다. 왜냐하면 자신의 후임자가 기업을 지속적으로 성장, 발전시킬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해 주는 데에는 실패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단계 5의 리더들은 자신의 기업의 성공요인과 관련하여서는 자기 자신 이외의 요인들에게 그 공을 돌리고 실패나 좋지 않은 결과에 대해서는 자신의 잘못으로 돌리지만 비교 기업의 CEO들은 그와는 반대로 회사의 뛰어난 성적에 대해서는 모든 것이 자신의 업적인 양 떠들어대지만 성과가 신통치 않을 경우 다른 외부 요인으로 그 원인을 묻는다.
한편 도약 성공 기업의 경우 외부에서 영입한 CEO의 비율이 4.76%에 불과하지만 직접 비교 기업의 경우 30.77%, 지속 실패 기업의 경우 28.89%로 나타났다. 즉 좋은 회사를 위대한 회사로 도약시키기 위해서 외부 경영자시장에서 스타급 경영자들을 굳이 데려와서 경영권을 맡기는 것이 낫기는커녕 오히려 부정적인 결과를 낳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참고문헌
잭 트라우트·스티브 리브킨,「단순함의 원리」, 2000, 21세기북스
데스 디어러브,「빌 게이츠 성공에 감춰진 10가지 비밀」, 2000, 영언문화사
로버트 슬레이터, 「잭 웰치와 GE방식 필드북」, 2000, 물푸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