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Ⅱ 본 론
1. 식민주의사관의 성립과정
: 식민주의사관은 일제의 침략정책을 정당화하려는 한국사의 인식체계를 말한다. 이것은 일제의 식민정책을 합리화시키려는 정책을 뒷받침한 것이기 때문에 한국사에 대해서는 왜곡된 입장을 갖기 마련이며, 일제의 군부와 학계가 결합된 것이다. 일제는 일찍부터 우리 역사를 왜곡하여 자신의 침략을 합리화하고 미화하는 작업에 손을 썼다. 그 목적은 한국인의 열등감을 불러일으키고, 일본인의 한국인에 대한 우월감을 부추겨서, 한국인들의 일제에 대한 저항을 그 밑바닥에서부터 없애려는 것이었다.
일본의 한국사에 대한 연구는 강호시대까지 소급되지만, 본격적으로 학문적인 차원에서 시작된 것은 1887년 제국대학에 사학과가 설치되고 이어 1889년에 국사과가 설치된 때부터라고 할 수 있다. 이때의 일제의 한국사 연구자들은 일본제국주의의 심장부인 참모부의 입장과 영향력을 받고 있었다. 그 대표적인 예가 1882년경에 참모본부 편찬과에서 「임나고」, 「임나국명고」, 등의 교본을 작성하였고, 1883년에는 만주에서 가져온 광개토대왕비문 연구가 시작되어 소위 임나일본부설을 바탕으로 한 남선경영을 합리화하는 침…
참고문헌
1. 한국의 역사가와 역사학 下, 1994, 창작과 비평사, 조동걸·한영우·박찬승
2. 왜곡과 진실의 역사, 1999, 동방미디어㈜, 김삼웅
3. 한국전통문화와 역사인식, 2001, 삼지원, 신형식
4. 한국사의 새로운 이해, 1997, 이화여자대학교 출판부, 신형식·이배용
5. 이이화의 못다한 한국사 이야기, 2002, 도서출판 푸른역사, 이이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