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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뷰
당신은 식스센스를 보았는지?
솔직히 말해 당신이 식스센스를 보았다면 그리고 그 영화에 대단히 만족을 하였다면 이 영화는 약간의 실망을 당신에게 가져다 줄지도 모른다. 난 이런 장르의 영화를 좋아하고 또한 니콜 키드만을 너무나 사랑하기에 어쨌거나 이 영화가 맘에 든다. 스토리는 대게 이러하다.
남편은 전쟁터에 나가버린 채, 한 여자(니콜)가 자신의 자녀들과 함께 세상과는 고립된 저택에서 살고 있다. 그녀의 자녀들은 빛에 너무나도 심한 알러지가 있는 치명적인 병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그녀는 그들을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어두운 방에다 그들을 가둬둔다. 그리고
그녀는 그 커다란 대저택의 수많은 커튼들을 매일 치고 닫는다.
스토리는 그 저택에 세 명의 이상한 하인들이 등장하면서 빠르게 진행된다. 카메라워크는 배경이 되는 그 저택을 더욱더 그로테스크 하고 현실과는 동떨어진 또 하나의 세상처럼 보이도록 한다. 이 영화는 극단적으로 극명한 대조를 보이는 긴장들, 즉 빛과 어둠, 강함과 약함, 이성과 광기 그리고 삶과 죽음... 이러한 것들에 강하게 초점을 맞춘다.
줄거리를 더 자세히 말할 수도 있겠지만 혹시나 보지 않은 이들을 위해(그들의 영화에 대한
기대가 떨어지지 않도록 하기위해) 아쉽지만 스토리에 관한 세부적인 얘기는 그만 하도록 하겠다. 미스테리나 호러, 추리물들이 다 그렇지 않은가. 조금만 정보나 힌트를 제공해버려도 흥미는 엄청나게 떨어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