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설명
인터넷과 선거에 대한 글입니다.
인터넷과선거97
본문/내용
C. 미국의 대표 사례
1. 인터넷선거 영웅 벤추라 미국 미네소타 주지사
지난 98년 미국 미네소타 주지사에 당선된 제시 벤추라는 인터넷 선거가 낳은 영웅이다. 프로 레슬러 출신 제시 벤추라는 인터넷만으로 선거운동을 해 당선됐다. 선거 나흘전인 10월29일까지만 해도 민주당의 허버트 험프리 후보(34%)나공화당의 리놈 콜먼 후보(33%)에 비해서는 10% 이상 처졌었다. 그러나 `인터넷`이라는 요술상자가 열리자 선거결과는 벤추라 37%, 콜먼34%, 험프리 28%로 나왔다. 193㎝에 120㎏의 거구인 벤추라가 최신형 `천마`인 인터넷을 타고 승리를 거머쥔 것이다.
선거 종반까지 무명으로 열세를 면치 못하던 벤추라는 자신의 웹사이트(www.jesseventura.org)를 통해 투표 직전까지 주 전역에서 자신의 지지결의대회를 동시다발적으로 개최했다. 벤추라는 이 행사를 위해 특별히 `하이테크 신경망`(JesseNet)을 가동했다. 그는 하이테크 신경망을 통해 이미 확보한 3000명의 지지자들에게 E메일을 보내 결의대회 개최소식을 전했다. 불과 몇 분만에 연락이 완료됐다. 물론 연락을 위한 중간조직도 필요 없었다. 메일을 받은 지지자들은 즉각 지역별 지지결의대회를 준비했다.
이렇게 해서 단돈 600달러를 들여 만든 홈페이지에서 전체 선거 자금의3분의2를 모았으며 승리의 월계관을 차지했다.
벤추라의 성공적인 `E―캠페인` 사례는 인터넷정치시대에는 돈 없는 후보도 당선이 가능하다는 점을 시사하는 등 기성 정치판의 장기적인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2. 애리조나 민주당예비선거
애리조나 주의 예비선거에서는 전통적인 투표소에서 투표하는 방법, 투표소에서 전산투표방식, 우편을 통해 부재자 투표방식 그리고 원거리 인터넷 투표방식 등 4가지 투표방식을 사용하였다.
참고문헌
1. 백선기 지음, 사이버선거와 인터넷, 커뮤니케이션북스, 2001.
2. 최문휴 지음, 인터넷과 TV 시대의 선거 전략, 예응,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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