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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관념론
플라톤에서 출발하여 데카르트를 거쳐 칸트와 헤겔을 통해 현재에 이르고 있다.
칸트의 비판철학에서 출발하여 헤겔에 이르기까지 칸트철학의 내용을 여러 모로 발전시킨 일련의 철학사상을 말한다. 쉴러(S hiller), 피히테(J. Fichte), 셸링(F. Schelling), 헤겔 (G. Hegel)등이 대표자들이다.
칸트는 경험론의 산만성과 합리론의 공허성을 비판하면서도 인식의 내용면에 있어서는 경험론을 수용하고, 인식의 형식면에서는 합리론을 취하여 종합적인 인식론을 전개하고 있다.
철학의 근본 문제에서 궁극적으로 의식이 물질에 비해 일차적이며 규정적인 것이라는 세계관. 실재론·유물론·현실주의에 대립한다. 역어로서 ① 객관적 실재로서의 형상, 즉 이데아 ② 주관적 표상으로서의 상념·개념·생각, 즉 아이디어 또는 관념 ③ 이성이 파악할 수 있는 개념, 즉 이데아 또는 이념 ④ 현실에 대한 아이디얼, 즉 이상 등을 포괄하고 있다. 이에 따라 관념론도 객관적 관념론·주관적 관념론·이상주의로 대별할 수 있다. 서양에서는 실재론·실념론에 비해 관념론은 새로운 용어로서 17세기 이후에 성립했다. 당초에는 감성적 자료를 수호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