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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민지미국
신대륙이 발견된 뒤 미국에서는 일찍부터 영국의 식민지가 건설되어 있었다. 기르하여,18세기 중엽에는 버지니아,뉴잉글랜드,조지아 등 13의 식민지가 생겼다.
여기에 온 영국 이주민들은 신앙의 자유를 찾아 온 청교도나 정치적 망명객, 또는 모험적인 사업가들이 대부분이었다.
그들은 계몽 사상의 영향을 받아 자유와 평등 사상이 강하였고 용감하고 자주적인 정신을 가져, 식민지의 생고하고 거친 환경 가운데서 온갖 고난을 무릅쓰고 희망에 찬 노력을 계속 하고 있었다.
본국 정부에서는 이들에 대한 간섭이 별로 없어, 식민지는 광범위한 자치와 자유를 누리고 있었다.
-인지조례-
영국정부는 본국의 산업만을 보호하기 위하여, 식민지의 상공업을 방해하고 식민지와 딴 나라 사이의 무역을 금하는 한편, 본국의 비용까지 식민지에 부담시켜 식민지 주민들은 크게 반발을 일으켰다.
특히, 7년 전쟁 후, 영국은 전쟁으로 말미암은 재정의 부족을 메우기 위해서 식민지에 인지 조례를 만들어 세금을 새로 부담시켰다.
이 인지 조례는 식민지에서 이용하는 공문서를 비롯한 모든 증서에 인지를 붙이게 하는 것으로, 계몽사상의 영향을 받고 있던 미국 식민지 주민들에게는 이것이 통할 까닭이 없었다.
이에 식민지 주민들은 본국 의회에 대표를 보내지 못하는 형편에 세금만을 바칠 필요가 없다는 이유를 들어 맹렬한 반대 운동을 일으켰다. 결국, 본국 정부도 인지세만은 없앴으나 새로운 이름을 붙인 여러 세금을 거두어 식민지 주민의 불평을 더욱 크게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