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그리고, 저자 김종래씨의 화려한 말발과 수려한 책외장으로, 읽고 싶게 만드는 책이었다. 경영적 관점으로 본 칭키스칸은 드러커의 권고와 일치하는 점이 많다. 집중과 의사소통, 정보와 지식위주의 경영. 여기에 속도적 사고와 동지적 결합이라는 북방이주민의 유전적 요소까지 읽어낸 점은 이 책의 장점이다.
한사람의 꿈은 꿈이지만....만인의 꿈은 현실이다.......
처음 이 문구 때문에 책을 집어 들었다.. 도대체 칭기스칸이 대제국을 이룩한것과 꿈이 무슨 상관이란 말인가? 칭기스칸이 대제국을 이룩한것은 유목민 특유의 전투성과 어찌보면 야만성이라고도 할 수 있는 강인하고 호전적인 민족성때문이 아닌가하는 생각을 하고 있었기 때문인지 모른다...
그 강대했던 로마보다도 더 큰 오픈마인드를 가지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특히 칭기스칸의 마인드를 보았을 때 그러했다. 칭기스칸은 적의 군대도 아웃소싱을 하였다. 예를들어 전쟁에서 승리할 때마다 기술자들을 따로 골라내고 부족한 군사들을 현지에서 충원하는 방식으로 항상 인력 풀을 운용하는 놀라운 지혜를 발휘했다.
경영의 측면에서 보자면 이것은 철저한 `아웃소싱`이 아닐 수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