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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실천의 밑바탕에는 `교육은 초등학교 때부터 시작해야 한다는 생각`과 진심으로 아이들을 생각하고 배려하는 교육자의 끊임없는 고뇌가 없이는 불가능한 일일 것이다. 그 한 예가 고바야시 소사쿠 교장선생님이 직접 가르친 리디미크라는 리듬 교육이라고 생각한다. 고바야시 소사쿠 교장선생님은 도모에 학원을 세우기 전에, 외국에서 어린이 교육을 어떤 식으로 하고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유럽으로 떠났다고 한다. 그 때 파리에서 고바야시 소사쿠 선생님은 훌륭한 작곡가이자 교육자이기도 한 달크뢰즈라는 사람을 만났는데 생기 없는 교육이 아닌, 움직임이 살아있는 음악을 느끼게 하기 위해 아이들이 자유롭게 뛰어노는 점에 착안하여 창작한 리듬체조인 ꡐ리드미크ꡑ가 있다는 것을 알았다. 그리고 선생님은 달크뢰즈 학교에 1년 이상 체재하면서 리드미크를 몸소 익혔고 도모에 학교를 통해 리드미크를 어린이 교육에 도입해 보려고 시도한 것이다. 이 체조의 도입을 통해 고바야시 소사쿠 선생님은, 아이들의 몸과 마음에 리듬을 이해시키는 것에서부터 시작하여 이것이 정신과 육체와의 조화를 도와, 상상력을 깨우치고 창조력을 발달시키고자 하였다. 이 외에도 소사쿠 선생님의 열정적이고 희생적인 모습은 <창가의 토토>의 모든 페이지에서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