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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역사를 알기 위해 꼭 알아야 할 역사가 있다면 중국의 역사일 것이다. 먼 고대에 우리나라가 중국의 영향권 아래 있었던 사실을 굳이 말하지 않더라도 한국의 역사를 설명하고자 할 때 중국의 역사를 언급하지 않고서는 도저히 설명할 수가 없을 것이다. 지금까지도 중국과 한국은 서로 영향을 주고받으며 성장, 발전을 거듭해오고 있다. 그리고 고대부터 동아시아 문화권의 중심에 있었던 중국에 대해 안다는 것은 현재까지도 중요한 일로 간주되고 있다. 현재 눈부시게 빠른 성장을 하고 있는 중국을 지켜보며 그들의 숨은 힘에 놀라기도 하지만 중국의 가장 큰 매력은 그들의 유구한 역사일 것이다. 지금의 놀라운 힘 또한 그들의 길고도 깊은 역사가 있었기에 가능하지 않았을까?
이러한 역사를 총망라한 역사서 중 단연 으뜸은 사마천이 저술한 『사기(史記)』 『사기(史記)』는 중국 한나라 무제 때 역사가 사마천이 편찬한 책이다.
태사령인 사마천이 적은 사서는 처음에「태사공서」(혹은 태사공기)로 불리었으나 위진 시대에 와서「사기」라고 불리게 되었다.
史記는 중국 최초 문명시대인 黃帝시대에서 前漢 武帝시기까지 2,500 여년의 역사를 서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