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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미국과 로마가 비교되어지는 이유.
사람들이 흔히 하는 이야기가 현재의 미국과 비교할만한 고대국가는 로마라고 한다. 과연 이런 이야기가 나온 이유는 무엇일까? 로마인 이야기를 읽으면서 무척이나 근거있는 이야기라는 생각을 많이 한다.
가장 큰 공통점이라면 두 나라가 모두 다른 문화에 대해 개방적이고,`시민권`을 주는데 있어서 `비교적`으로 관대한 편이라는 것이다.
두 나라 모두 오랜 번영과 패권의 원동력은 이렇게 끊임없이 새로운 피가수혈이 된다는 점에 있지 않는가하는 생각이 든다.
기원전 27년에 로마의 옥타비아누스는 삼두정치를 폐지하고, 원로원으로부터 아우구스투스(존엄자라는 뜻)라는 호칭을 얻었다. 이후 그는 로마의 오랜 전통인 공화정 대신 사실상 제정(帝政)을 시작했다.
그 이후 약 200년간 로마제국은 라인·도나우 강을 북쪽 경계로 해 지중해 주변 전역의 패권을 장악했다. 이 시대는 평화가 오랫동안 유지됐기 때문에 `팍스 로마나’(Pax Romana:로마의 평화)로 불렸다. 그러나 역사가 타키투스는 “로마인은 폐허를 만들고 그것을 평화로 불렀다”고 기술했다. 로마의 번영과 그 시대의 평화가 여러 민족에 대한 로마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