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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회에서 자녀교육은 통상 어머니의 책임이다. 사회적으로 이러한 분위기는 남편들뿐만 아니라 주부 자신들 또한 살림과 애보기를 쉬운 일로 혹은 일이 아닌 것으로 생각한다. 주부들이 살림과 자녀 돌보기에 대한 이러한 사회 일반의 그리고 어머니들의 태도가 자녀들에게 좋은 영향을 미치지는 않는다. 자녀에게는 어머니에게 받을 사랑이 있고 또한 아버지에게 받을 사랑이 있다. 아버지와 나아가 다른 (이웃이나 친척) 어른 및 아이들과 접촉을 가지는 것이 정신적, 정서적인 성장에 도움이 된다. 따라서 바쁘다는 핑계로 아이들에게 다가가는 것을 미루기보다는 애정과 관심을 가지고 자녀양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은 이렇게 그 자신에게 풍요로운 성장경험이 된다.
아버지의 역할과 어머니의 역할은 구분할 수 없다. 그러나 아버지들은 여러 경우에 있어서 자녀교육을 어머니에게만 일임하고 자기들이 해야 할 일에 무관심하게 된다. 인간으로서 행복하고 원만하게 성숙되고 성장하기 위해서는 아버지에 보호와 사랑과 지도가 반드시 필요할 것이다.
아버지는 아이들의 감정의 움직임과 생각과 요구에 민감해야 하며 아이들의 내면세계에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가를 볼 줄 알아야 하고 모든 것에 관심을 가지고 함께 나눠야 한다. 그러나 아버지의 권위가 상실하지 않도록 해야 하겠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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