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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부 철학자의 길 : 내면의 놀라운 도구
5. 소크라테스와 무지의 발견
무적의 탐구자 삼총사- 소크라테스,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는 용기있는 지성의 능력을 보여주었다. 플라톤은 소크라테스의 제자였고, 아리스토텔레스는 플라톤의 제자였다. 이렇게 영웅적인 탐구자들은 중단 없이 이어지는 전통 속에서 각가의 연결 고리가 되었다. 소크라테스는 그가 어떻게 철학이라는 탐구적인 모험을 하게 되었는지에 대하여 설명을 남겨놓았다. 소크라테스는 자연철학자들이 세계가 어떤 물질들- 공기, 에테르, 혹은 물-로 만들어졌는지, 그리고 이 힘들이 어떻게 움직이는지에 관해서는 무언가 할말이 있는지 모르지만, 그 설명이 그 모든 것의 의미에 관한 꺼림칙함까지 잠재워줄 수는 없다고 확신하게 되었다. 곧 당대 최고의 학자들이 세계를 구성하는 물질과 사물의 기원에 대한 설명을 해 소크라테스를 즐겁세 할 수도 있었지만, 그에게는 그것만으로 충분하지 않았다. 마침내 소크라테스는 내면으로 방향을 돌렸다.
밀레토스 출신 탈레스가 주도한 첫 번째 이오니아 혁명은 신들을 왕좌로부터 대담하게 밀어내고, 사물의 원소들로 그 자리를 대치하였다. 탈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