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설명
똘레랑스(관용), 그것은 자신과 다른 신념을 가진 사람들에 대해 동의는 하지 않더라도 이해를 해 줄 수 있는 형태의 사고 방식을 의미한다.
TOLERA1
본문/내용
똘레랑스의 경향이 깨어지고, 다시끔 종교적인 앵똘레랑스가 진행되게 된 것은 기독교가 힘을 얻으면서 부터라고 저자는 추측하고 있다. 초기에는 유대교의 앵똘레랑스에 대항하여 생겨났던 기독교가 로마와의 정치적인 협상등을 위해 점점 더 조직화, 체계화 되어 가고(마치 군대 조직처럼) 이러한 기독교의 조직화, 체계화가 결국 기독교 자체가 다른 신념 체계에 대해(기독교내부의 다른 교리 해석에 대해서는 더더욱) 앵똘레랑스를 가지게 된 배경이라고 저자는 논증하고 있는다. 저자는 이런 기독교가 중세를 지배하면서 사람들에게 가한 앵똘레랑스, 그리고 기독교 내부에서 기독교의 앵똘레랑스에 대해 반기를 들며 나타난 개신교들이 다시 어떻게 앵똘레랑스를 가지게 되는가를 보여주고 있는데, 이는 모든 조직은 필연적으로 조직 외부에 대해 앵똘레랑스를 가지게 된다는 필자의 견해와 일치하는 매우 흥미로운 논증이었다.
참고문헌
古之人, 其知有所至矣. 惡乎至. 有以爲未始有物者. 至矣, 盡矣. 不可以加矣, 其次以爲有物矣而未始有封也.. 其次以爲有封焉而未始有是非也. 是非之影也, 道之所以虧也. (박일봉 역, 장자 내편, 서울 육문사 p. 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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