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거짓의 거리’에서 동행자인 ‘충실’이 재판을 받다가 순교를 당하는데, 나 같으면 아마 중도에 포기했을 것이다. 누가 많이 두들겨 맞고, 친한 친구까지 순교했는데 갈 수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참 아까운 것은 무늬만 신앙자들이다. 교회 오면 속마음은 다른 곳에 가있고 형식적으로 예배실만 왔다가는 사람, 옹달샘에 세수하러 왔다가 물만 먹고 가는 토끼 같은 사람들도 많다. 사실은 나도 그중의 하나인데, 지금은 많이 노력하고 있다. 나도 어서 토끼 같은 무늬만 있는 신앙자에서 벗어나 다른 사람들을 토끼 같은 사람에서 벗어나도록 도와주고 싶다. 크리스천이 승리할 수 있었던 이유는 하나님이 같이 하셨기 때문이다.
나도 크리스천처럼 하나님의 사랑안에서 부끄러울 것 없는 하나님의 자녀로 자라고 싶고 작은 일에도 하나님께 간구하고 감사하는 어린이가 되고 싶다. 주위에 환경이 어려운 아이, 큰 고민, 고난, 고통이 있는 어린이들을 하나님과 만날 수 있게 해서 “저 아이, 하나님을 만나고 나서부터 변했다”라는 소리를 듣게 도와주고 싶다. 더 더욱이 해야 하는 이유는 자기네 나라에 적들이 쳐들어오는데 통보를 안하는 것이나 마찬가지이니까 말이다. 물론 믿지 않는 것은 그쪽 책임이니까 나로서는 뭐라고 할 말이 없다. 앞으로의 나의 다짐은 교회를 안다니는 친구를 만나서 그냥 지나치지 않고 전도하고 매일 자기 전에 회개기도하고, 거짓말, 욕, 싸움, 등을 되도록 안할 것이다. 그리고 이제까지 후회되는 것은 이사오기 전 한 친구를 교회 다니라고 했는데 안다닌다고 해서 포기한 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