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문제제기
목회신학 수업을 들었을 때 제4장 목사 안수개념을 공부하게 되었다. 안수의 성경적 개념과 안수의 필요성을 배우면서 문득 여성안수의 문제가 생각났다. 통합교단(장신대)은 1995년에 여성안수제도를 총회에서 통과시켰고 다른 많은 교단들도 여성의 안수를 인정하고 있다. 그러나 우리 합동교단(총신대)은 여성의 안수를 허용할 수 없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이로 인한 많은 여성 교역자들이 많은 제약과 활동의 범위가 좁아짐으로 인하여 자신들의 역량을 마음껏 발휘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므로 여성안수와 여성 교역자들의 사역에 대하여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할 때이다.
먼저 여성안수에서 문제가 되는 부분을 살펴보고 성경적 관점에서 여성안수를 바라보는 다른 입장들을 살펴보고 개혁주의 신학의 입장을 알아볼 것이다. 여기에서 통합교단의 입장과 합동교단의 입장을 비교하면서 논하고자 한다. 그리고 여성 교역자들의 사역의 현황을 살펴보고 그 개선점을 논하여서 여성 안수와 여성 교역자들을 바르게 평가하여 결론을 내리고자 한다.
Ⅱ본론
2.여성 안수운동의 찬반 논쟁의 역사적 배경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의 입장을 알아보자. 여성 안수 운동은 우선 여권주의자들에 의해 일어났다고 한다.(신학지남, 1996, 가을호, p18-39) 이러한 주중은 이론적으로 합당하지만 사실 미국에서의 여성 안수 문제는 교회 내부에서 실천적인 관점에서 일어났다. 미국은 19세기 말부터 최강대국으로 부상하면서 신 식민지 확장에 앞장서 갔다. 이때 미국의 신 식민지 지역에 선교사들이 따라 갔으며 여자 평신도 선교사도 사역자로 등장하였다. 문제는 여성 선교사들은 당시 본국에서 감히 할 수 없었던 사역들을 식민지역에서는 감당하였고 또 허락되었다. 성경을 가르치는 일 외에도 때로는 성경을 읽고 설교를 하는 일이 바로 그것이었다. 특수한 실천적인 상황에서는 어쩔 수가 없었던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