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상식 밖의 세계사’라는 책 제목에 걸맞게 책을 읽으면서 난 몰랐던 사실과 또는 알고 있던 사실에 다시 한번 놀랐다. 우리가 흔히들 생각하고 있었던 상식들이나 고정관념처럼 뇌리에 남아있던 여러 역사적인 사실들이 다시 한번 나를 놀라게 한 것 이었다. 이 책은 한 묶음 묶음씩 역사적인 하나의 사실을 거기에 맞는 그림과 함께 설명하고 있다. 특히 내가 놀랐던 역사적인 사실중의 하나는 중국의 최고의 미인으로 꼽히며 최근까지 사람들에게 회자되는 양귀비라는 여인이 당시 중국 당나라의 황제였었던 현종의 며느리였다는 것 이다. 즉, 당나라의 현종은 자신의 아들의 아내를 사랑했고 또 결국엔 후궁으로까지 받아들였다는 것이다. 놀라지 않을 수 없는 일이다. 당시 그녀의 나이가 22세, 그의 나이가 57세였다고 하니.. 실로 지금 사람들이 들으면 도둑놈이 따로 없단 소리를 들어도 무색할 만큼 대단한 일을 했던 것이다. 그것도 며느리를 상대로..
이 책을 읽으면서 특히 관심을 가져가며 보게 된 역사적인 사실들은 양귀비와 현종의 이야기처럼 중국사에 관한 얘기였다. 최근에 있었던 중국의 고구려사 왜곡 때문일까..? 그래서인지 그들의 잘 알지 못했던 역사적 사실들이 그저 신기하고 때론 우습기도 했다. 또 역사상 세계적으로 가장 광대한 영토를 점령했다고 알려진 칭키즈칸의 군대가 무적이 된 이유에서는 알 수 없는 존경심 또한 생겼다. 또 그가 했던 것에서 힌트를 얻어서 국가경영을 한다든가 회사를 경영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 또한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