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서론
토지조사사업은 일제강점기인 1910년부터 18년까지 일제가 한국의 식민지적 토지소유관계를 확립하기 위하여 시행한 대규모의 조사사업이다. 이를 통해 일제는 식민지통치의 기반을 마련하였고 이러한 결과로 토지조사사업은 식민지 경제구조 창출의 핵심으로 평가되고 있다.
조선의 역사와 경제 나아가 한국의 역사와 경제의 흐름을 바꾸어 놓은 일제강점기의 핵심적인 침략적 사업인 토지조사사업의 실시 배경과 목적을 살핌으로써 사업의 내용과 과정을 알아보고 그에 따른 결과로 사업이 한국의 역사와 경제에 미친 영향을 고찰하고자 한다.
그리고 근대적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는 수탈론(식민지 근대론)과 내재적 발전론에 대한 논의도 살펴 토지조사사업이 오늘날의 역사에 어떠한 의미로 부각되고 있는지 밝히고자 한다.
2. 토지조사사업의 배경과 목적
토지제도는 호구제도와 함께 국가통치의 근간을 형성한다. 근대국가의 성립과 같은 국가형태의 전환과정에 있어서는 토지와 인민의 장악 여하가 통치의 성패를 좌우한다. 제국주의의 식민지 통치에서 있어서도 마찬가지다.
일본은 1868년 명치유신(명치유신)이후 근대국가를 수…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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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적 : 조기준, 『한국 경제사 신강』, 일신사, 1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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