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내가 평소에 즐겨 보던 애니, 일본 문화에서 빼놓을 수 없는 부분 중 하나이다. 이렇게 나는 애니를 통해서 일본어와 일본 문화에 대한 호기심을 키워 갔다. 그래서 일본에 대해서 알아보고 싶어서 일본어를 공부하게 되었고, 학교 도서관에서 일본어 책을 많이 보게 되었다. 그러다 내 흥미를 끄는 책이 있었는데 그 책이 제목이 ꡐ일본어 그거 다 우리말이야!ꡑ였다. 한자 음독을 할 때에 약간 우리나라 말에서 쓰이는 한자와 비슷하게 읽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그것은 우리 말이라 보기에는 좀 아니었다. 그 책에 흥미를 느껴서 빌려오게 되었다. 이제 내가 읽은 책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겠다.
우선 내가 처음에 느낀 일본어에 대해 말해보겠다. 쓰기도 힘들어 보이는 글씨들이 띄어쓰기도 없이 막 나열된 것을 보고 막막해 했었다. 이런 글씨에 두가지 종뮤가 있었는데 하나는 가타가나와 히라가나였다. 가타가나의 유래는 불교가 일본에 들어오고 나서 불경을 적을 때 한자가 복잡해 간단하게 변형시킨 것이라고 하고, 히라가나는 가타가나를 기본으로 여인네들이 쓰던 글씨가 변형되어서 그렇게 된 것이다. 그래서 가타가나는 좀 간단한 한자처럼 보이고 히라가나는 부드럽게 흘러가는 느낌이 나는 것 같았다.
이렇듯 얼핏보면 영향을 받지 않았을 것 같은 언어의 뿌리에 우리 말이 영향을 주었다는 것이 신선했다. 여러 가지 분야에서 영향을 미친 것이 언어에 골고루 흩어져 있는데 그 예를 들어보겠다. 일본어로 사랑은 코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