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우리는 초등학교, 중고등학교를 거쳐 대학에 이르기까지 어려서부터 지금까지 이르는
시간을 학문을 배우는 데 보내고 있다. 그리고 학교를 마치고 사회생활을 한다고 해서
결코 학문을 마쳤다고는 할수 없을 것이고 죽을 때까지 학문을 떠난 생활을 하지 않고
끊임없이 배워야 하는 것이 어쩌면 우리의 인생일지도 모른다.
<論語 爲政篇에 보면 `子曰吾十有五而志于學하고 三十而立하니> 라는 구절이 있는데 이는
공자가 15세때 학문에 뜻을 두고 30세에 주견을 굳게 세워 의혹에 들지 않았다는 말이다.
이제 대학교 1학년인 나는 이 말대로라면 학문에 뜻을 둔지 5년이 지난 것인데 나의 대학
생활은 지금 어떤지 다시 한번 되돌아 보는 계기를 만들어 주는 말인 것 같다.
꿈이란 참 이상한 것이라는 말을 들은적이 있다. 실현하기에 불가능해 보일지라도 그것을 마음에 간직하고 있으면 은연중에 꿈을 이루어 보려고 하는 힘이 생기거나, 또 그런 꿈을 가지고 있단 사실만으로도 삶이 가치있어 보이기도 한다는 이야기다. 학문도 마찬가지이다.
지혜에는 `넓이`가 있고, `깊이`가 있고, `힘`이 있다. `지혜의 힘`이란 결단력을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