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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브리다』(1990) 『피에트라 강가에 앉아 나는 울었노라』(1994) 『베로니카, 죽기로 결심하다』(1998) 등 발표하는 작품마다 엄청난 반향을 불러일으키며 가히 코엘료 신드롬이라 할 만한 현상을 낳고 있다. 클린턴 대통령이 휴가중 가장 하고 싶은 일로 “파울로 코엘료의 책을 쌓아놓고 원없이 읽는 것”을 꼽았을 만큼 광범위한 독자층으로부터 절대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 글을읽고 >
- 서론
이 책은 다른 베스트셀러 <선물>처럼 일종의 우화 형식을 빌린 소설이다. 양치기 청년 산티아고가 꿈과 희망을 찾아 떠나 삶의 의미를 발견한다는 줄거리인데, 그런 만큼 ‘자기 개발서’성격을 지닌 소설로도 볼 수 있다.
사람들은 무던히도 앞을 좋아한다. 물론 근래에 와서는 너무 앞만 보지말고, 옆을 살펴보고 뒤를 돌아볼 줄 알아야한다고 얘기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아직 그들은 이 사회의 변두리일 뿐이다. 하지만 여기서 한번 더 생각해보면 사람들이 앞을 좋아할 만도 하다. 나에게 있어서나 그리고 그들에게 있어서나 앞은 언제나 장미빛 밝은 미래일거라 생각하기 때문이다.
<연금술사>... 이 책의 주인공인 산티아고는 스페인의 버려진 낡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