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현재 우리는 물질만능주의 시대에 살아가고 있다. 인간은 처음에 편리한 생활과 산업의 발전을 위해 돈을 만들었고, 그 결과 사람들은 돈만 있으면 필요한 것은 무엇이든 구할 수 있게 되었으며 편리한 생활을 할 수 있게 되었다. 돈은 사람들의 생활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게 되었으며, 그것을 넘어서 돈에 의해 사람이 지배당하는 상황에까지 이르렀다. 이제는 돈이 인간을 만드는 사회가 되어, 사회는 돈이 다스리게 되었고 사람들은 돈을 섬기는 지경에 이르게 된 것이다. 모든 것의 으뜸이 돈이고, 돈으로 모든 것을 해결하려는 생각이 사회의 전반적인 사고방식이 사람들에게 형성되게 되었다. “돈만 있으면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라는 생각이 사람들의 정신 속에 자리잡게 된 것이다. 생활의 편리와 산업의 발전을 위해 만들어진 돈이 오히려 사람의 정신과 생활을 지배하게 된 상황에까지 이른 것이다.
물질만능주의 시대에서는 그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돈이기에 정말 소중한 것들을 잊은 채 살아가게 되었다. 돈에 의해 사회계급의 형성이 되었고 무엇보다도 중요한 인간의 존엄성마저도 위협을 당하고 있다. 사람은 평등하게 모두 자신들이 하고 싶은 일을 추구하며 살 수 있는 동등한 입장에서 출발하여야 하지만 현재는 돈이 있는 사람들이 더 우대받고 대접받고 있는 현실이다. 같은 능력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돈이 있는 사람들은 더욱 많은 이익과 권한을 가지고 시작한다. 이는 개인의 자기발전 의지를 좌절시킬뿐더러 참된 인재를 놓치게 되는 결과를 낳게 한다. 또한, 물질에 따라 사회적 약자가 생겨나게 되었고 불평등한 삶이 이루어지게 되는 것이다. 가진 자는 계속 더 많은 부를 축적할 수 있게 되는 것이고 가지지 못한 자는 언제까지나 가지지 못한 채로 남아 있게 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