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서론
≪떼레즈 라깽≫은 졸라가 1866년 피가로지에 실린 Adolphe Belot 와 Ernest Daudet 의 신문 연재소설 ≪La Vénus de Gordes≫를 읽고 그 내용에 영감을 받아 자기 식으로 다시 쓴 중편소설≪Un Mariage d`amour≫를 1866년 12월 24일 피가로지에 발표한 후 그내용을 더 풍부하게 다듬어 1867년에 발표한 소설이다. ≪고르드의 비너스≫는 간통을 저지른 두 남녀가 여자의 남편을 살해하고 그로 인해 감옥형을 받고서 두 연인중 여자가 황열병으로 감옥에서 죽는다는 내용이다. 이내용은 여주인공 떼레즈와 그녀의 정부 로랑의 자살로 끝나는 마지막 부분만 제외하고≪떼레즈 라깽 ≫의 소설 줄거리와 거의 흡사하다.
베르농에서 잡화상 가게를 하는 라깽부인은 병약한 아들 까미유와 두 살 때부터 같이 키운 조카딸 떼레즈를 결혼시킨다. 아들의 주장으로 그들은 파리 퐁네프근처로 이사를 한후 전과 똑같은 가게를 연다. 떼레즈는 겉으로는 행복한 척한다. 그러나 기실 그녀는 따분한 가게와 일상에 지겨움을 느낀다. 어느날 저녁 남편은 우연히 만난 옛친구 로랑을 집으로 데려오고 떼레즈는 곧 그에게 그전에는 경험하지 못했던 육체적인 욕망을 느낀…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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