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설명
우리는 위 제목의 책보다는 영화를 더 친숙하게 느낄 것이다. `죽은 시인의 사회` 그러면 `미세스 다운파이어`, `후크`, `굿모닝 베트남`등에서 열연 했던 `로빈 윌리암스`라는 미국 배우가 생각날 것이고, `죽은 시인의 사회`라는 영화 포스터에 나와 있던 장면 즉, 청소년들이 책상에 올라선 모습이 그려질 것이다.
Kn2022856_죽은시인의사회를읽고
본문/내용
나 이 책의 `에필로그`에서도 이야기하고 있지만 키딩선생이 추구하려 했고 실시했던 교육방식은 사고의 방향, 사고의 깊이가 그 어느 시절보다 불확실한 사춘기 소년들에게 강요하기에는 너무 일렀다는 점과 너무나도 청소년들 입장에서만 사건을 전개시키려 했던 점은 오늘날의 키딩들이나 책 속의 키딩처럼 행동하려고 하는 미래의 키딩들에게 있어서는 조금은 생각해 볼 필요가 있는 대목이 아닌가 생각 되어진다.
이 책을 읽으며 현실 속의 우리의 교육현실과 내가 자라온 학창 시절을 비교하면서 줄 곧 내 머리를 떠나지 않았던 점은, 책 속의 키딩은 학생들에게 사물의 내면을 보는 눈을 강조했고, 현실 속의 나의 키딩은 피상적인면만을(모범생, 양순한 학생)을 강조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제 내게 있어서 주인공들이 겪었던 그런 시절은 가고 싶어도 갈 수 없는, 올래야 올 수 도 없는 그런 시절이 되어 버렸다. 내가 읽으며 느꼈고 경험했던 그 시절의 반 키딩적 선생님들에 대한 감정을 가슴 속에 안은 채 살아가기 보다는, 아쉽게 느꼈고 항상 부족하게만 느꼈던 감정을 추스려 내 품안에서 크고 있는 나의 아이들에게 내가 이 작품을 읽으며 느꼈던 진정한 `키딩선생`의 모습으로 다가가고 싶다.
시인은 여러 부류의 사람들이 있다. 삶을 노래하는 시인, 사랑을 노래하는 시인, 이 모든 이들은 자신이 가지 못한 길을 언어적 유희로 상상의 나래로 이야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