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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H를 극복하는 겸손한 배움의 자세
GE는 최근 수년 간 「비즈니스 위크」의 시장 가치 기준 100대 기업에서 1위를 차지했다. 100대 기업에는 미국 기업뿐만 아니라 전 세계 기업들이 총 망라되어 있다. 잭 웰치는 81년 GE의 최고 경영자(CEO)에 취임한 후 올해 9월, 65세의 나이로 퇴임할 때까지 20년 간 GE를 이끌었다. 그는 스피드, 단순성,자신감이라는 혁신 경영으로 GE를 이끌어 회사를 명실공히 세계적인 최우량 기업으로 급속히 성장시켰다. 잭웰치의 경영 철학은 다음 여섯 가지로 요약될 수 있다. 첫째, 사업은 단순하다. 둘째, 일을 너무 복잡하게 만들지 마라. 셋째, 변화를 두려워하지 마라. 넷째, 관료주의를 타파하라. 다섯째, 직원의 두뇌를 활용하라. 여섯째, 가장 좋은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을 찾아내고 이들의 생각을 실행에 옮겨라. 그가 평소에 가장 싫어하는 말 가운데 하나는`NIH`(Not Invented Here)였다. NIH는`그건 우리 것이 아냐`라는 경직된 사고 방식이다. 즉 GE에서 생각해 낸 아이디어가 아니면 고려해 볼 가치가 없다고 생각하는 신드롬을 말한다. 잭웰치는 항상 누군가에게서 무언가를 배울 수 있다고 생각했고 심지어 경쟁 업체에서도 배울 것이 있다고 생각했다. 잭웰치는 새롭고 좋은 아이디어라면 출처가 어디인지를 문제삼지 않고 연구하고 발전 시켰다.
잭웰치는, 비즈니스의 성공 열쇠는`중간 관리직과 조직 하부의 평사원들에게 권한을 주는 것`(Empowerment)이라고 생각했다. 그는 자신의 생각을 실현시키기 위해 GE의 중간 관리 층의 군더더기 살을 없애는`탈 계층화`(Delayering)를 단행하였다. 이를 통해 그는`작은 경영, 큰 이익`이라는 경영 철학을 실천에 옮겼다. 잭웰치는…
관리자보다 리더이기를 원한 잭 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