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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 리얼리스트가 되자. 그러나 가슴속에 불가능한 꿈을 가지자!”
이 명언이 바로 체 게바라의 사상을 대변한다. 그는 어떤 사람이었는가!? 이 책만으로는 그를 이해하기가 너무 힘들다. 사르트르가 말했던가!? “그는 동시대의 완벽한 사람이었다.!”라고……
사실 수많은 한국 사람들이 체가 누구인지, 무엇을 하다가 죽은 사람인지 모른다. 스페인어를 전공하는 학생들마저도 그렇다고 하니 일반인은 말할 것도 없다. 그는 누구인가!? 그는 바로 따뜻한 혁명의 피를 가진 한사람의 위대한 게릴라였다. 제국주의의 핍박과 압제 속에서 민중을 구출하려는 그의 노력은 결국 주변의 친제국주의 정부를 무너뜨리는 것이다. 사실 요즘 시기에 누가 제국주의며 공산주의 따위를 언급하겠는가!? 하지만 그의 사상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지주로부터의 민중해방’이라는 공산주의의 이해가 필요불가결한 것이다. 당시 그가 활동했던 남아메리카는 미국 제국주의의 지배가 극에 달해 있었다. 체는 원래 의사가 되려고 하였으나 절친한 고향 연배인 알베르토와의 여행도중, 자신이 해야 할 일은 메스로서 민중을 치료하는 의사가 아니라 무기로서 민중을 해방시키는 게릴라 역할임을 깨닫는다. 이러한 깨달음 하에 쿠바혁명을 꿈꾸는 골수공산주의자 피델카스트로의 영향으로 쿠바해방게릴라로서의 활동을 시작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