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이 책은 우리 나라의 신화가 전국적으로 조사되어 보고·출판되지도 않은 상태 전국적인 구비문학 조사에는『한국민속종합보고서』(문화재관리국, 1969-78)과 『한국구비문학대계』(한국정신문화연구원, 1980-88)가 있으며, 한국 최초의 신화집은 한상수 著 『한국인의 신화』(문음사, 1980)로 본다(장주근, 《『한국인의 신화』 서평》, 『국어군문학』86, 1981).
에서 나온 것이다. 전국적인 조사 보고서나 신화 모음집이 없었기 때문에 개인이 제시되는 것은 조사한 자료에 그치고, 조사 지역 외의 자료와 비교가 불가능하다. 다행히 저자가 조사한 지역은 신화연구에 있어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제주도였기 때문에 큰 무리 없이 신화에 대한 연구가 가능할 수 있다고 본다. 또한 우리 나라 지역비교를 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외국의 비슷한 신격에 대한 자료 조사를 통해 개괄적이지만 폭넓은 시각을 갖게 한 것이 주목할만하다.
참고문헌
[참고문헌]
김선풍 외, 『한국 민간 문학 개설』, 국학자료원, 1992.
나경수, 『한국의 신화연구』, 교문사, 1993.
오정미, 「무속신화의 문학적 재창조 방안 연구」, 건국대 석사논문, 2001.
장주근, 「고대사 연구와 신화 연구」, 한국문화인류학, 1985.
장주근, 《『한국인의 신화』 서평》, 『국어군문학』86, 1981.
장주근, 『풀어쓴 한국의 신화』, 집문당, 19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