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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까지 노동은 밥 벌이였다. 또한 자아실현의 도구였다. 여기에 저자는 생태적 공동체 추구를 위한 새로운 제안 하나를 덧붙인다. 인간의 자아실현 및 행복은 노동을 통해서만 가능하냐는 것이다. 시간의 유연화로 확보된 개인의 시간을 자신과 가족들을 풍요롭게 하는데 투자함으로서 삶의 의의를 찾는 것에서 보람을 얻는 인식의 전환을 제안 하고 있다.
그 예로서 미국의 노동부 장관이었던 라이히의 예를 들고 있다. 라이히는 퇴임의 변으로써 자신이 노동부 장관으로서 클린튼 행정부 아래서 자신의 추구하던 이상을 마음대로 펼칠 수 있었지만 늘 가족과 떨어져 지내는 것이 안타까웠다고 말하고 이제는 그 가족의 곁에서 그의 생활을 하고 싶다는 자신의 심정을 이야기 했다.“ 저자도 인정 하듯 이것은 분명 예외적인 경우라고 생각 된다. 다소 저자의 주관이 너무 개입된 주장이라는 생각도 든다. 하지만 우리가 한번 쯤 고민 해 봐야 할 문제 인 것임에는 틀림없다. 자아를 상실한 체 그저 일에만 파묻혀 그 목적을 모르고 살아가는 사람과 리이히 장관 중 누가 더 자신의 삶을 풍요롭게 꾸러 가고 있는지 한 번 고민 해 볼 만한 일이다.
참고문헌
1. “경제성장이 안되면 우리는 풍요롭지 못할 것인가”, 더글러스 러미스 , 녹색평론사 , 2003
2. “오래된 미래” 헤레나 노르베리호지, 녹색평론사, 2003
3. “녹생평론 2005 3-4월호 , 『성장사회의 종언을 위하여』, 세르게 라투세, 2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