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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번에 한국의 무속신앙과 대해서 조사해 봤습니다. 흔히 우리가 알고 있는 종교인 불교, 기독교, 천주교 등과 같은 것들과는 성격이 다르고 예전에 비해 이들의 종교에 대한 규모나 의존도가 많이 약해지고 있지만 다른 종교와는 달리 아주 오래 전부터 우리 조상들과 같이 해온 생활 종교임에는 틀림이 없는 것 같습니다.
[무속신앙]
무속신앙은 흔히 샤머니즘이라 불리는 원시종교의 한 형태 또는 그 단계를 지칭하는 말이며 엑스터시와 같은 이상심리 상태에서 초자연적 존재 와 직접 접촉·교섭하여, 이 과정 중에 점복·예언·치병·제의·사령의 인도 등을 행하는 주술·종교적 직능자인 샤먼을 중심으로 하는 종교현상을 말한다. 북아시아의 샤머니즘 이 가장 고전적·전형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지역에 따라 여러 샤머니즘의 형태가 있으며, 다른 종교 현상과 복합되어 있는 경우도 적지 않다. 몇주 전에 수업시간을 통해 본 엑소시스트라는 영화도 어린 아이에게 들어온 악령을 신부가 치유하는 내용이었는데 샤먼적인 성격이 드러난 영화였던 것 같다. 위에서 나오는 샤먼은 무격(巫覡)·주의(呪醫)·사제(司祭)·예언자, 신령(神靈)의 대변자. 그리고 사령(死靈)의 인도자 등으로 기능한다. 사람들은 샤먼이 엑스터시의 기술로 초인격적인 상태가 되어 초인적 능력을 발휘한다고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