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을 문장(문단)과의 연관 속에서 찾아내라고 하는 것이다.
분석독서의 마지막 단계는 책을 비평하는 것이다. 책을 비평하는 사람이 지켜야할 최소한의 예의는 완전히 분석이 될 때까지 침묵하는 것이다. 작가가 말하고자 하는 의도가 제대로 파악되지 않은 상태에서의 비판은 빗나가기 쉽고 감정적, 비논리적 반응이 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비평을 할 때 그것이 자신의 개인적 견해인지 혹은 다른 근거에서 하는 것인지 비평의 기준을 분명히 하는 것도 예의라고 한다. 이런 예의를 지키면서 비평을 해야하는데 (1) 저자가 잘 알지 못하고 있는 부분을 제시, (2)저자가 잘못 알고 있는 부분을 제시, (3) 저자가 논리적이지 못한 부분을 제시, 그리고 (4) 저자가 분석한 내용이나 설명이 불완전한 부분을 제시한다. 특히 논리적이지 못한 부분을 간파하는 것은 또 다른 고도의 훈련이 필요한데 이점에 대해서는 다음 기회에 상술하고자 한다.
나오는 말
이상으로 분석독서에 관하여 개괄적으로 살펴보았다. 책을 잘 이해하는 것은 자동차 운전에 비교해 볼 수 있다. 처음 운전하는 사람들은 이것저것 신경 써야 하는 것이 많아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 하지만 익숙해지면 무의식적으로 운전을 하게된다. 책을 분석하는 것도 처음에는 많은 신경을 써야하지만 익숙해지면 속도가 붙게되고 효율성이 점차 증가된다. 중요한 것은 처음부터 바르게 효과적으로 독서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다. 특히 애들러의 책은 핵심부분을 요약하여 옆에 놓고 숙달해 가면 좋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