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설명
`한홍구`저술, 『대한민국사』에 대한 감상문 자료입니다. 작품분석을 하고 본인의 감상내용을 적었습니다. 관련분야의 독서감상문을 쓰고자 하는 분들에게 많은 도움 되시길 바라며, 참고하셔서 좋은 성적 받으시길 바라겠습니다.
Kn2020114_대한민국사를읽고
본문/내용
이 책을 읽기 전까진 고등학교 때의 국사 책에 서술되어 있는 E. H. Carr의 “역사는 역사가와 역사의 사실이 서로 상호작용 하는 현재와 과거의 끊임없는 대화이다.” 라는 말이 역사를 바라보는 관점의 전부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 난 지금은 역사는 관점과 기준에 따라 다양한 시각에서 바라본다면 다르게 보일 수 있다는 걸 알게 되었다. 이는 이 책의 저자가 모든 사람들이 역사를 바라보는 기존의 틀에서 벗어나 우리가 알고 있는 역사를 다양한 시각에서 보면서 서술해 놓았기 때문이다. 그 예로 앞장 머리말에서 안중근을 테러리스트라 하고, 신채호를 사기꾼이라 하였다. 정말 안중근 의사와 신채호 선생을 누가 테러리스트, 사기꾼이라 생각할까?? 10명중 한 명이라도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우리는 모두 이 두 분을 우리나라를 위해 힘쓴 애국자로 생각할 것이다. 하지만 저자는 이를 우리의 입장이 아닌 일본의 입장에 서서 바라보면서 테러리스트, 사기꾼이라 하였다. 정말 일본인의 관점에서 바라본다면 안중근 의사의 기차에서 내리는 비무장 이토 히로부미를 권총으로 암살한 행위는 바로 전형적인 개인 테러행위이며, 신채호 선생은 유가증권 위조를 한 사기꾼이 다름없다. 이처럼 저자는 다른 관점과 기준에 따라 달라지는 역사에 대해 이래서 역사는 골치 아픈 거라고 그리고 자신의 관점을 확고히 하는 입장, 엄격함을 유지하려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이러한 관점으로 저자는 ‘단군에서 김두한까지’ 라는 부제 아래 5개의 부로 나누어 역사에 대해 적어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