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 판소리의 어원
○ 여러 가지 형태의 민속예술을 한 자리에서 벌이는 ‘판놀음’에서 유래한 소리(김동욱)
○ ‘판(板)’이란 중국에서 악조(樂調)를 의미하는 것으로, 변화 있는 악조로 구성된 판창(板唱) 즉 ‘판을 짜서 부르는 소리’가 판소리이다.(최정여)
▶ 판소리란 무엇인가?
○ 판소리는 음악이면서 문학이다.
그러면서 음악과 문학이 공연을 통해서 하나로 결합되어 있다.
그러므로 공연하는 데 필요한 몸짓 또는 너름새도 판소리를 이루는 필수적인 요소이다.
○ 음악으로서의 판소리는 창악의 특수한 형태이지만 문학으로서의 판소리는 구비서사시의 특수한 형태이다. 구비서사시에는 판소리 외에 서사민요와 서사무가가 더 있는데, 판소리는 서사민요보다 형식적으로 복잡하고 문체상 다양하며, 현실을 한 단면에서가 아니라 총체적으로 반영한다. 서사무가는 주술적인 기능을 가지고 초자연적인 상상력에 의해 작품이 전개되나, 판소리는 청중을 즐겁게 하기 위해서 부르는 흥행예술이며 보다 현실적인 성격을 갖는다.
▶ 판소리의 내력
○ 판소리는 조선후기 민중문화가 크게 일어날 때 민중문화의 집약적 표현의 하나로서 나타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