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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
『농민』은 이무영의 대표작의 하나이다. 1950년부터 1954년까지 <한성일보>에 연재된 장편 소설이다.『농민』은 처음 5부작으로 계획했으나 「농민」은 1950년 1월 1일부터 5월 21일까지 발표되었고, 제2부 「농군」(<서울신문>, 1953)과 제3부 「노농」(<대구일보>, 1954)까지만 쓰고 미완으로 끝났다. 이들은 별개의 작품이 아니라 한 작품이다. 단지 한꺼번에 창작ㆍ발표되지 않고, 부분별로 시기적 간격이 있었을 뿐이다.여기서 다루는 작품은 작가가 생전에 단행본으로 출간한 제1부다.
본문
◉ 작가 이무영 (1908. 1. 14 ~1960. 4. 21)
본명 용구(龍九). 충청북도 음성(陰城)에서 출생하였다. 1925년 도일, 세이죠[成城]중학교에 다니다가 일본작가 가토 다케오[加藤武雄] 문하에서 수업, 1932년 장편 《지축을 돌리는 사람들》을 동아일보(東亞日報)에 연재, 이어 《B녀의 소묘》 《창백한 얼굴》 《오후 영시(零時)》 등의 단편과 희곡 《탈출》을 발표함으로써 작가로서의 지위를 확보했다. 1933년 이효석(李孝石) 등과 `9인회` 동인이 되었고 1934년 동아일보사 학예부 기자가 되었으며 1936년부터 문예지 《조선문학》을 주재했다. 이때부터 본격적인 농촌소설을 쓰기 시작하여 《제1장 제1과》 《흙의 노예》 등 우수작들을 발표했다.
일제강점기 말(1942∼1945)에는 《대동아전기(大東亞戰記)》 《개천촌 보고》 등 친일적인 글들을 남겼다. 1951년 해군정훈감(海軍政訓監)이 되고 문총(文總) 최고위원을 역임했으며, 1956년 《농부전초(農夫傳抄)》로 제4회 서울특별시 문화상을 수상했다. 작품에 《명일의 포도》 《세기의 딸》 《먼동이 틀 때》 《농민》 등이 있고, 단편집 《취향(醉香)》 《산가(山家)》 등이 있다.
◉ 『농민』분석
1. Fact
(1) plot (비희극적 구조)
① 전라도에서 동학이 한창일 때 세도 당당하고 행실이 나쁜 김승지는 장쇠가 돌아왔다는 소문에 불안해 한다.
참고문헌
『이무영-소설과 농민을 향한 열정』이주형 저, 건국대학교 출판부
『한국 농민소설 연구』신춘호 저, 집문당, 2004
『한국현대문학전집』삼성출판사, 19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