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① 광과 온도
재배적온은 18~25℃이며 관수량을 줄이면 대체로 5~8℃에서 월동가능하고 종려방동산이는 0℃에서도 견딘다. 광을 잘 받으면 엽색이 맑아지며 그늘에서도 잘 자란다.
② 용토
유기물이 풍부한 용토에 재배한다.
③ 시비
봄에 완효성 비료를 1회 정도 주는 것으로 족하다. 신장을 억제시키기 위해서는 비료를 주지 않는다.
④ 물관리
물속에서 무성하게 자라는 종류이므로 화분받침에 물이 고여 있게 하거나 용토가 젖어 있도록 관리한다. 건조에 의해 잎이 마를 때 충분히 관수하면 새로운 줄기가 뻗어 나온다.
⑤ 번식
흡지를 내는 식물이므로 주로 분주로 번식시키며 삽목과 종자번식도 가능하다.
⑥ 기타 관리
해마다 분갈이를 해주고, 지나치게 무성한 식물체는 고온기에 줄기의 기부를 자르면 바로 새싹이 나온다.
⑦ 출하
출하적기는 식물체가 화분에 잘 활착되었을 때이며 유통중에는 반음지와 약 25℃(10℃보다 낮지 않도록)의 온도를 필요로 한다. 화분을 물로 가득 채운 용기내에 두면 가장 잘 자란다.
4. 서사재료의 파피루스
파피루스는 기록하는 재료로서 당시 다른 어떤 것보다 편리하였으므로 중국의 제지술이 유럽에 전하여진 8세기경까지 지중해 연안에서 소아시아에 걸쳐 널리 보급되었다. 현재 영어 paper를 비롯하여 유럽 나라들의 ꡐ종이ꡑ라는 단어의 어원은 파피루스에 연유한다. 이 때문에 파피루스를 종이의 기원이라고 하는 설도 있다.
이집트 사람들의 파피루스는 식물을 활용하여 기록하는 재료를 제조하는 기술로는 매우 우수한 것이었다. 그들이 그렇게 뛰어난 기술을 발명하고도, 더 나아가 종이를 초조(抄造)하는 방법까지 발전시키지 못하였던 것은, 당시에 풍부한 노예의 노동력이 있었으므로 기록하는 재료를 다량으로 손쉽고 값싸게 구할 수 있어 기술개발이 필요하지 않았던 사회였기 때문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