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엔트로피이라는 것은 정의 내리기에는 너무나도 어렵다. 엔트로피라는 법칙은 현제에 새로운 세계관으로 떠오르고 있다. 모든 과학에 있어서 제1법칙은 최상의 형이상학적 법칙이다. 엔트로피 법칙은 통틀어 최상의 형이상학적 법칙이라고 이야기한다. 더욱더 자세히 설명을 하자면 제1법칙은 우주 안의 보든 물질과 에너지는 불변하며, 따라서 창조될 수도 파괴될 수도 없다고 가르친다. 단지 그 형태만 바뀔 뿐이라는 뜻이다. 제 2법칙(엔트로피 법칙)은 물질과 에너지는 한 방향으로만 변할 수 있다고 규정한다. 유용한 상태에서 무용한 상태로, 획득 가능한 상태로, 획득 가능한 상태에서 획득 불가능한 상태로, 질서 있는 상태에서 무질서한 상태로만 변한다는 것이다. 그럼 이러한 엔트로피 법칙의 정의에서부터 시작해서 지금 현 상태에서 엔트로피가 어떻게 형성되고 있는지 앞으로 이 법칙을 이용하여 앞으로 우리가 나아가야할 법칙에 대해서 알아보기로 하자.
☞본론
엔트로피 법칙은 역사가 진보의 과정이라는 가설을 파괴하고 과학과 기술이 질서있는 세계를 창조할 것이라는 가설을 파괴한다. 그리스 사람에게 있어서 역사라는 것은 지속적인 쇠락의 과정이다. 로마인 호라티우스는 이렇게 말했다. “시간은 세계의 가치를 떨어뜨린다.” 많은 수렵채취사회에서는 서로 돕고 나누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그리고 구성원간의 또는 다른 조식과의 적대행위에는 거의 관심이 없다. 즉 역사는 완벽을 향한 발전이 아니라 질서에서 혼돈으로 움직여가는 사이클의 영원한 반복인 것이다.
중세 전반에 걸쳐 서유럽을 지배했던 기독교적 역사관은 이 세상에서의 삶을 다음 생을 향해 가는 중간 과정으로 생각했다. 기독교적 세계관은 그리스적인 순환의 개념을 버렸지만 역사를 쇠락의 과정으로 인식했다. 기독교적 역사관에서 인간의 역사는 순환하지 않고 …
중세 전반에 걸쳐 서유럽을 지배했던 기독교적 역사관은 이 세상에서의 삶을 다음 생을 향해 가는 중간 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