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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주의의 개요
○ 사회주의 이념은 멀게는 플라톤의 <국가>, 그리고 근대에 와서는 17세기의 수평주의자(leveller)와 평등주의 운동단체 Digger, 토마스 모어(Thomas More),의 유토피아(Utopia; 1516) 등에서 그 흔적을 찾아볼 수 있지만 19세기초까지는 하나의 정치적 主義로서의 형태를 취하지는 않았음.
○ 그러나 19세기에 들어와서 산업자본주의의 출현에 대항하는 하나의 반작용으로 발전하기 시작.
- 처음에는 공장생산의 확산에 의해 위협받게 된 장인과 직공의 이해관계를 대변.
- 그러나 점차 산업노동자의 증대로 초기 사회주의는 혁명적 성격을 띠기 시작함. 즉 시장교환에 기초한 자본주의 경제를 폐지하고 자본주의 경제를 질적으로 다른 사회주의 사회로 바꾸고자 함.
○ 그런데 19세기 후반부터는 노동조건과 임금, 노동조합의 성장, 사회주의 정당들의 증진을 통해 노동자계급을 자본주의 사회 속으로 점진적으로 통합하고자 하는 ‘개혁적 사회주의’의 흐름이 출현하였음. 즉 사회주의로의 평화적, 점진적, 합법적 이행이 가능하다면서 ‘의회주의적 길’을 채택하는 노선이 등장.
- 오웬(R. Owen), 푸리에(C. Fourier), 모리스(W.Morris) 등 “윤리적 사회주의”에 기반하는 인간주의적 전통(공상적 사회주의).
- 에두아르트 베른슈타인(E. Bernstein)의 수정주의적 맑스주의.
○ 20세기 사회주의의 경쟁적 발전
- 혁명적 사회주의: 레닌과 볼셰비키의 노선에 입각. 자칭 ‘공산주의’.
- 개혁적 사회주의: 입헌정치의 형태를 띤 자칭 ‘사회민주주의’를 지향. 공동소유와 계획경제 등과 같은 근본주의적 원칙을 거부하고 복지, 분배, 경제관리 차원에서 사회주의를 실천.
--> But, 20세기 후반 ‘사회주의의 죽음’과 ‘탈사회주의’(postsocialism); 1989~1991년 동구-소련 공산주의의 붕괴와 더불어 사회주의는 사실상 쇠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