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Ⅰ. 서론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언어의 70% 이상이 한자로 이루어져 있다. 훈민정음이 없었을 당시 한자를 사용하긴 했지만 글을 모르는 서민들을 위해 세종대왕께선 훈민정음이라는 우리 나라 말을 만드신 것이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지금까지 순수한 국어만을 쓰지 못하고 한자와 병행하여 쓰고 있다.
왜 한자가 국어 어휘의 바탕이 되고 우리는 왜 그것을 쓸 수 밖에 없으며 또한 한자가 왜 그토록 필요한 것인지 알아보았다.
Ⅱ. 본론
1. 한자의 기원
고대 문명의 발생지로는 이집트문명, 메소포타미아문명, 인더스 문명, 황화문명을 들 수 있다. 한자는 중국 황하 문명의 산물이라고 볼 수 있는데, 중국 상고시대인 기원전 2674년 경에 나라의 역사를 기록하던 사관 창힐이 새의 발자국을 보고 만들었다는 전설이 있고, 혹은 복희와 주양에 의해서 만들어졌다고 전해진다.
하지만, 문자는 한 사람의 노력에 의해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오랜 시간동안 다듬어지면서 만들어진다는 것이 타당하다. 동아시아에 있어서는 한자가 고대문명을 발전시키는데,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
한 시대의 문화와 역사는 다음 세대에 계승되어야 세대가 거듭 될수록 발달할 수 있는데, 가장 확실한 방법이 문자인 것이다.
한자는 사물의 모양을 본 따서 만든 상형문자인데, 고대의 갑골문자에서 근원한다고 한다. 갑골문자는 갑골문, 갑문이라고도 하며 점을 친 내용을 새겨 놓았다. 보통 거북이등에 글씨를 새겨 놓았다. 거북이는 신성한 동물이었고, 수 백 년을 살만큼 장수하는 동물이다. 또한 거북이 등에 새겨진 문자는 보존이 잘 되었다.
초기의 문자는 지금의 한자와는 모양이 매우 다르며, 알아보기도 힘들다. 우리나라에서 쓰는 한자는 현대 사회의 중국에서는 잘 쓰지 않고, 오히려 간단하게 한자를 개량한 간체자를 쓰고 있다. 우리가 쓰는 정통적인 한자는 번체자라고 하는데, 대만에서 주로 사용한다고 한다.
우리가 쓰는 한자(번체자)는 갑골문자(고문)->전서->…
우리가 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