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설명
본 자료는 `홍세화`저, 【쎄느강은 좌우를 나누고 한강은 남북을 가른다】에 대해 쓴 독후감입니다. 작품분석을 하고 본인의 감상내용을 적었습니다. 알찬 레포트를 작성하시려는 분들께 많은 도움이 되시길 빌며, 모두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Kn2018832_쎄느강은좌우를나누고한강은남북을나눈다를읽고-
본문/내용
난 그냥 사회 비판적인 책이 좋다. 그래서 어떤 면에서든지 비판의 내용을 담고 있다면 주저없이 읽기 시작한다. 하지만 나는 이상하게도 그러한 책을 읽기 시작하고서 금방 덮어버리고 만다. 나에게는 맞지 않으며 내 마음 깊은 곳에서 요구하는,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사회 비판적인 책이 아니라는 생각에 내 몸이 그렇게 움직여 버리는 것 같다. 그렇게 나는 항상 내가 원하는 욕망을 채우기 위해, 나의 지적 갈증을 해소시키기 위해 책을 찾아서 방황한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내가 항상 모든 책들을 그렇게 덮어버리진 않았다. 나에게도 나의 욕구를 채워줄 수 있었던 그런 책이 있었던 것이다. 비록 단 한권의 책이기는 하지만 말이다.
내가 홍세라는 사람을 처음 만나게 된 건 지난 봄이었다. 그분과의 한 인터뷰 내용을 통해서였는데 그 때 내용이 `우리나라의 보신탕` 문화에 관한 것이었다. 우리나라의 그러한 문화를 하나의 문화로서 인정하지 않고, 우리나라 사람들을 미개인들로 보는 서구인들에 대해 비판하던 그 사람은 정말 뚜렷한 가치관을 가지고 있었다. 그래서 누구 앞에서든지 자신의 생각을 당당하게 말 할 줄 알았으며, 진정한 비판을 할 줄 아는 사람이었다. 내가 처음 만난 홍세화는 바로 그런 사람이었다. 당당하고 지적인... 그러다가 어느 날 친구를 통해서 그 분에 대한 또 다른 이야기를 듣게 되었다. 프랑스에 있는 망명자라고, 고국으로 돌아오고 싶어도 돌아오지 못하는 그런 불쌍한 사람이라고... 내가 알고있던 홍세화라는 인물과는 정말 딴판이었다. `이 사람이 정말 내가 알고 있던 사람인가`하는 의문까지 들 정도로 말이다. 그래서 나는 그 분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기 위해서 그 분이 썼다는 책을 읽어보기로 결심을 한 것이다.
아쉽게도 그 분이 쓴 책은 겨우 두 권 뿐이었다. `나는 빠리의 택시운전사` 와 내가 말하고자 하는 `쎄느강은 좌우를 나누고 한강은 남북을 나눈다`…
아쉽게도 그 분이 쓴 책은 겨우 두 권 뿐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