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Ⅰ. 서론
Hegel은 “나무의 싹이 그 나무의 전체적 특성 또는 열매의 형태나 맛을 나타내듯이 정신세계의 원형도 그 전체역사를 외연하고 있다”고 하고 또 “인간으로 하여금 오로지 인간답게 하는 것은 오로지 인간답게 하는 것은 오로지 정신” 이라고 하였다.
이는 곧 공직자의 태도, 윤리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이러한 윤리론은 동기를 중요시하는 의무론적 윤리설과 결과를 우선시하는 목적론적 윤리설로 나눌 수 있는데 아래에서는 각각의 특성을 살펴보고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보도록 하자.
Ⅱ. 의무론적 윤리설
의무론적 윤리설은 동기를 중요시한다. 즉, 행위의 결과를 무시하고 동기가 선하면 행위전체를 선한 것으로 본다.
Kant는 “동기가 선하면, 필연적으로 결과도 선”이라 주장하였다. 칸트에 의하면 도덕은 `이성`에 기초한다. 따라서 그는 도덕원리의 옳고 그름은 이성에 의하여 입증될 수 있다고 보았다. 칸트에게 있어서 거짓말이나 살인과 같은 행위는 누구에게나 상황과 무관하게 옳지 않다. 칸트는 어떤 사회에서 상호 합의하에 거짓말이나 살인 등의 행위가 허용되고 있더라도 그러한 행위를 하는 것은 그 사회의 구성원들에게 조차도 옳지 못하다고 보았다. 따라서 그는 자신의 도덕체계를 구성하는 데 있어서 무엇보다도 시대나 상황과는 무관하게 모든 사람에게 옳은 도덕에 대한 이성적인 근거를 제시하는데 그 목표를 두었다. 그 일환으로 도덕원리 중 어떤 원리가 도덕적으로 옳은 지를 판별해 줄 수 있는 일반적인 기준을 제시하고자 하였으며 아울러 그러한 도덕원리가 옳다는 것을 이성적으로 입증하려고 시도한다. 칸트 도덕체계의 핵심을 이루는 정언명령 이론은 바로 이러한 작업을 위하여 전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