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모든 인간은 신 앞에 평등하다.’는 미국의 민주주의적 사고 저변에는 온갖 차별과 불평등이 난무하고 있다. 오랫동안 잠재의식 속에서 교육되어온 흑인 차별과 백인 우월 주의 또, 결혼 후 성까지 바뀌어버리는 여성불평등이 문학과 영화 등을 통해 문화적, 사회적으로 계승되어왔다. 흑인의 4분의 1이 감옥생활을 했다는 사실은 그들의 경제적으로나 사회적으로나 언제나 불리한 입장에 처해져왔음을 단적으로 보여준다. 미국의 사고는 전세계적으로 막대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 이것 또한 나의 백인 우월적인 사고라고 볼 수도 있겠지만 전세계로 나가는 할리우드 영화에 나오는 백인 우월적인 양상을 보고자란 전 세계 어린이들이 집단 무의식적인 편견을 가지게 되는 것은 기정 사실로 볼 수 있을 것이다. 영화 말콤X와 포레스트 검프를 통해서 미국의 차별주의를 인권문제로 확장시켜 영원히 풀리지 않을 듯하지만 언제나 풀려고 노력해야 하는 우리의 숙제를 생각해보자.
영화 말콤X는 인권운동이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는 60·70 연대를 배경으로 한다. 이 당시 흑인의 인권 운동을 주도한 말콤X의 사고의 변화를 일대기 형식으로 보여줌으로써 흑인이 이제껏 받아온 불평등, 흑인이 자신을 받아들이고 인정하는가 아니면 거부하는가하는 인종적 방황과 더불어 그들의 인권의 정당성을 주장한다. 동시에 평등이 확립될 때까지 그들의 투쟁은 끝나지 않을 것을 주장한다. 백인 우월 주의가 지배적인 미국에서 영문학도라면 한번씩 거쳐가는 흑인 문학 장르와 마찬가지로 백인이 아닌 흑인 감독에 의해 만들어졌고 시상 후보에 올랐으나 상…
영화 말콤X는 인권운동이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는 60·70 연대를 배경으로 한다. 이 당시 흑인의 인권 운동을 주도한 말콤X의 사고의 변화를 일대기 형식으로 보여줌으로써 흑인이 이제껏 받아온 불평등, 흑인이 자신을 받아들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