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n.2
토마스 아퀴나스는 본질과 존재자를 항상 구분 한다. 토마스는 “어떤 특정 방식으로 그리고 어떤 관점에서”이기는 하지만, 본질을 가지게 된다. 그러므로 본질은 그냥 실체로 표현된 수 없다. 마이스터 에크하르트는 에센씨아를 “본질성”이라고 번역했으며, 후대인들은 그냥 “본질”을 선호하게 된다.
n.3
본질과 대립되는 각각의 것에 따라 주된 의미가 구분된다. 첫째로, 본질은 존재내지는 현존재와 대립되는 것이다. 둘째로 본질은 하나의 종이나 유의 필연적 존재 내용을 이루는 성분을 의미한다.
n.4
현존재 내지는 존재와 대립되는 본질은 종종 “존재내용”이라는 단어로 지칭되어 왔다. 그래서 본질은 본질과 존재 내지는 본질과 현존재에 대한 “실재적” 또는 “사유적” 구분에 대한 오래된 질문 속에서 이해되었다. 본질에 대한 또 다른 해석을 필요로 한다는 것은 명백하다. 이제 본질은 그냥 모든 존제내용이 아니라, 존재의 제한과 한정을 진술하는 한에서의 존재내용 그 이상일 뿐이다.
n.5
어떤 종이나 유가 되기 위한 필연적인 것으로서의 본질은 곧장 (논리적) 우유 , “우유적인 것”, 비본질적인 것, 이 존재자에 우연적인것과 대립관계에 있다. “본질은 필연적이다”라고 말했을 때 , 이 말은 그 본질이 필연적으로 실존 한다는 것을 뜻하는 것이 아니라, 어떤 것이 특정의 종이나 유익 존재자로 유효해야 한다면 거기에 필연적이라는 상대적 의미를 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