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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자유, 자유, 사람들은 자유를 갈망한다. 하지만 모든 아이들 똑같이 구속받고 살기 때문에 다 똑같음을 위안으로 삼고 그 구속에 길들여진다. 소설의 주인공들은 어땠는가? 그들은 진정으로 용감했다. 자신의 객관적인 주관에 맞지 않으면 거절할 줄 알았고, 항변할 줄 알았다. 이들이 이런 항변과 반항을 누구에게 하는 것인지 생각해 보았다.그들은 약자에게 강하고 강자에게 약한 사회를 향해 고함치는 것이다. 우리는 그 소리의 메아리가 되어, 이 사회를 바꾸어야 한다. 자신의 명예나 지위를 위해서 의견의 꼬리를 감추고 굴복하는 행동은 하지 말아야 한다. 물론 살면서 주의사람을 존중하고 예의를 지킬필요는 있지만 그들에게 자신의 주관을 굽히면 안된다. 이런 일을 하기 위해서는 엄청난 용기가 필요하다. 자신의 주관을 굽히지 않는 용기, 그 행위를 책임질 수 있는 능력. 이 들을 갖추면 주인공을 조금은 닮을수 있지 않을까?
그들의 이런 용기는 자유의식으로 표출된다. 모든 것을 틀에 박힌대로 생각하지 않았다. 자신의 마음에 와 닿는 그대로 생각했다. 그런면에서 주인공이 참부럽다. 너무 진화된 기계문명에 둘러쌓인 나는 어떤가? 이미 공장에서 찍어내는 한 개의 공산품이 되어버린 느낌이다. 사과를 보면 사과의 사전적의미를 떠올리고 나름대로 주관을 넣어 생각해낸 결론이라야 고작 `맛이 있다` , `맛이 없다` 정도이다. 한심하다 특히 주인공이 구름을 보고 느낀점을 나열할 때는 입을 벌릴 수 밖에 없었다. 주인공은 구름을 비겁한 자들이 숨는 장소로 생각했다. 그래서 구름 아래에 숨은 장소로 생각했다. 그래서 구름 아래에 숨은 것들에게 그렇게 숨어있지 말고 빨리 나와 당당하게 지내라고 말한다.
구름은 빠르게 움직이기 때문에 그 아래에 숨은것들이 결국 드러나게 되므로 미리 자신감있게 나오라는게 주인공의 속마음이 아니었을까 생각된다. 하지만 주인공도 구름아래…
구름은 빠르게 움직이기 때문에 그 아래에 숨은것들이 결국 드러나…